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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최강자들, 'KSL vs ASL' 통해 '블리즈컨 2018'에서 맞대결 펼친다

2018년10월18일 11시22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가 블리즈컨에 등장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1월 진행되는 자사의 팬 페스티벌 블리즈컨(BlizzCon)에서 스타크래프트 최강자들이 맞붙는 특별한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KSL vs ASL'이라는 제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 매치에서는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1 우승자인 'Last' 김성현 선수와 아프리카TV 스타리그(ASL) 시즌5 우승을 차지한 'Rain' 정윤종 선수가  전세계 스타크래프트 최강자 타이틀을 위한 5전3선승제의 뜨거운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결은 11월2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현장에 마련된 스타크래프트II (StarCraft II) e스포츠 무대에서 진행되며 blizzcon.c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 별도의 티켓 구매 등 없이 무료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

 

KSL과 ASL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가 시작된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스타크래프트 리그다. 오늘 두 번째 시즌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KSL은 블리자드가 직접 운영하는 스타크래프트 리그로 지난 9월 김성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마무리했다. ASL은 아프리카TV가 2016년 출범한 리그로 현재 여섯 번째 시즌을 진행 중이며, 2017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의 출시와 함께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데 기여한 바 있다.

 

작년 블리즈컨2017에서는 팬 투표를 통해 선정된 'JD' 이제동 선수와 'Bisu' 김택용 선수가 특별 매치를 진행한 바 있지만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를 대표하는 두 개의 리그가 격돌하는 것은 이번 블리즈컨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두 선수들의 대결이 팬들에게 훌륭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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