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조이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 '카툰네트워크 아레나' 19일 정식 론칭

등록일 2018년10월18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팝조이(대표 강지훈)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카툰네트워크 아레나(Cartoon Network Arena)가 19일 아시아-태평양 전지역과 인도에 이르는 주요 국가에 론칭된다.

 

게임은 지난 4개월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그리고 한국에서의 매치메이킹, 밸런스 등의 소프트런칭 테스트를 마쳤다.

 

19일 정식 출시되는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동시 출시되며,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번체, 베트남어 총 6개의 언어가 지원된다. 추후 태국어와 인도네시아어도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워너미디어의 자회사 터너와 주요 애니메이션 IP 사용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어드벤처 타임', '위 베어 베어스', '파워퍼프걸', '벤10', '스티븐 유니버스' 등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7종의 '카툰네트워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 동시에 등장한다. 특히 다양한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들이 함께 등장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총 70여 종에 이르는 캐릭터, 건물, 스펠 등의 유닛을 이용하여 플레이어만의 덱을 만들고 국가간 사용자와 실시간 매칭하여 대결을 펼치게 된다. 상대의 크리스탈 타워를 공략하고 중앙에 15개의 중립 타일을 더 많이 차지하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거두는 기본 룰을 바탕으로, 유닛 상성과 랜덤 매칭 PVP를 주 특징으로 한다.

 

카툰네트워크 애니메이션 주인공의 특별한 변신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왕국 콘텐츠, 탄탄한 스토리, 캐쥬얼한 게임내 미니게임까지 차별화된 콘텐츠에 의한 입소문으로 소프트런칭 열흘만에 다운로드 5만 이상을 기록하며 정식출시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는 올초 구글인디게임페스티발 TOP10 선정, 모바일스타페스티발 최우수상 선정, G랭크 서울챌린지상, Make in Korea 2018 우승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팝조이는 2013년 7월에 서울에서 설립된 모바일 게임개발사로 글로벌 IP와 협업하여 세계화가 가능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실시간 멀티플레이 게임이 주는 대결, 협력, 커뮤니티 등 온라인 연결성과 사용자경험을 통한 콘텐츠 재미를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개발-사용자간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개발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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