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오크: 전쟁의 서막' CBT 성황리 종료, 오는 11월 정식 서비스 예정

등록일 2018년10월31일 13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가 자사가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인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오크'는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거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MMORPG이다. 4가지 종족과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108개의 직업을 제공함으로써 다양성을 보장한다. 모든 캐릭터는 자유로운 무기 전환과 특성 변환이 가능해서 이용자는 다채로운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다. 국내 유명 성우가 '오크' 음성 더빙에 참여해서 더욱 몰입하도록 만든 점도 특징이다.
 
'오크' 이용자는 캐릭터를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드넓은 오픈필드에서 즐기는 길드 경쟁인 점령전, 다른 이용자와 거대 보스 사냥을 즐기는 레이드, 3개 세력이 끊임없이 다투는 분쟁 등의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의 강력함을 증명하거나 낚시와 요리, 채광과 같은 휴식 콘텐츠를 통해 게임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지난 23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오크' CBT 참여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수준 높은 그래픽은 물론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직업을 바탕으로 한 게임의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주면서 '오크' 정식 출시 후의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오크'는 이 외에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취합하여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이용자분들의 열띤 참여 덕분에 오크 CBT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라며, “CBT에 참여한 분들과 다양한 의견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 정식 출시에는 더욱 완성도를 높여 선보일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초중순 정식 서비스를 계획 중인 '오크'는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지옥의 전투마, 순금 보물상자, 100 다이아를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전동킥보드와 롱패딩, 한우세트, 금반지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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