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가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PlayStationVR용 시뮬레이션 게임 'Transference(이하 트랜스퍼런스)' 한국어 번역판을 정식 발매했다.
'트랜스퍼런스'는 마치 영화 같은 느낌의 심리 스릴러 게임으로 으스스한 개인의 의식 속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게임은 VR과 Non-VR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자막과 음성 모두 한국어가 지원된다.
플레이어는 광기로 가득한 방을 탈출해야 한다. 천재적이지만 문제가 많은 과학자인 Raymond Hayes는 자신과 그의 아내, 아들로부터 수집한 기억의 파편을 이용해 타락한 정신세계를 만들었다. 플레이어는 세 명의 가족 구성원의 기억 속을 탐험하면서 각 구성원의 시선으로 관점을 전환해 가며 조각난 가정을 회복 시키고 각자의 삶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밝혀야 한다. 게임은 일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며 집 안에 있는 벽 너머로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다.
'트랜스퍼런스'는 금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희망 소비자 가격은 3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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