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걸크러쉬 '스파이더 우먼' 스크린 최초 등장

등록일 2018년11월07일 09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블 히어로 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스파이더 우먼 '그웬 스테이시' 스틸 2종을 공개하며 차원이 다른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의 등장을 예고했다.
 

2018년 화려한 마블 히어로 무비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마블 코믹스 [얼티밋 코믹스 스파이더맨]을 원작으로 지금껏 스크린에서 한 번도 만나볼 수 없었던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을 선보인다.

새롭게 주인공으로 나선 10대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는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기존의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에게 진정한 히어로가 되기 위한 도움을 받고, '스파이더맨 느와르', '스파이더햄' 등 다양한 스파이더맨 캐릭터들이 각양각색 능력과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인 '마일스 모랄레스' 못지않게 마블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캐릭터는 바로 '그웬 스테이시'의 스파이더 우먼이다. 기존에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었던 캐릭터 '그웬 스테이시'는 마블의 수많은 평행 세계 중 한 곳에서 '피터 파커' 대신 거미에 물려 스파이더 우먼으로 활약하게 된다. '그웬 스테이시'의 스파이더 우먼은 코믹스에 처음 등장한 직후부터 자유분방한 매력과 펑크한 그림체로 '스파이더 그웬'이라는 애칭을 얻고, 단독 시리즈를 발행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2종에서 스파이더 우먼 '그웬 스테이시'는 과감한 비주얼의 스파이더 우먼 수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피터 파커', '마일스 모랄레스'와 달리 발레 슈즈를 신고 우아하면서 절도 있는 몸짓을 보여주는 '그웬 스테이시'의 모습은 스파이더 우먼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앞서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 '그웬 스테이시'는 '피터 파커'와 '마일스'를 허공에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며 등장하는 등 화려한 액션과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는 걸크러쉬 캐릭터로 등장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예비 관객들은 “와 스파이더 그웬 나오네” (복**_네이버), “그웬 섹시” (더**_네이버), “그웬 스테이씨!!! 정말 좋당” (이**_네이버), “와 그웬 스테이시!!” (여**_네이버), “마지막에 그웬 스테이시????” (김**_네이버) 등 스파이더 우먼의 첫 등장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웬 스테이시', '마일스 모랄레스', '피터 파커' 등 마블 세계관의 스파이더맨들이 총출동하여 다채로운 액션과 차원이 다른 스케일의 '스파이더버스'를 펼쳐낼 영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Spider-Man: Into the Spider-Verse)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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