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함께할수록 재미있는 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오크'

등록일 2018년11월07일 16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가 오는 8일 출시 예정이다.

 

오크는 마왕의 침략에 대비하고 이딘성을 수호하기 위해 자이언트 드래곤이 충성의 휴먼, 용맹의 오크, 선량의 엘프, 지혜의 드워프 4대 종족을 창조했으며, 이들 4대 종족이 계속해서 어둠에 맞선다는 판타지 이야기를 그린 모바일 MMORPG이다.

 

'오크' 이용자는 4대 종족뿐만 아니라 9가지의 기초직업과 각각 3가지 방향으로 나뉘는 다양한 전직을 통해 화려한 전투와 액션은 물론 방대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길드원과 함께 협력하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길드 관련 콘텐츠는 이용자를 끊임없이 '오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게임 특징

 

마왕에 대적하는 위대한 4대 종족

 


 

'오크'에는 5마리의 자이언트 드래곤과 이들이 창조한 4대 종족이 등장한다. 이딘성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종족을 지키기 위해, 후에 또 벌어질지도 모를 마왕들과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자이언트 드래곤이 마지막 힘을 모아 창조한 종족이다.

 

100년의 종족 대전쟁이 끝난 후 새로운 어둠이 세상을 잠식하는 시대, 충성의 휴먼, 용맹의 오크, 선량의 엘프, 지혜의 드워프가 앞으로 언제 펼쳐질지 모를 본격적인 마왕 세력과의 싸움에 대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는 판타지 배경을 그리고 있다.

 

4개 종족 108개 직업의 다양함

 


 

'오크'에서는 4가지 종족뿐 아니라 직업이 총 108가지까지 다양하게 나뉜다. 전사, 격투가, 도적, 마법사, 주술사, 흑마법사, 목사, 나이트, 사냥꾼 기본 9가지의 직업이 기본으로 각각의 또 직업은 3가지 방향으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이처럼 수많은 직업을 여러 가지로 조합하면서 다양한 스킬과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유로운 전직과 특성의 변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와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따라 변환하면서 전략적인 전투까지 경험할 수 있다.

 

힘을 합쳐 싸워나가는 길드 콘텐츠

 



'오크' 이용자는 15레벨을 달성한 후에 길드를 설립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만든 길드에 가입할 수 있다.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는 다양한 길드 콘텐츠에 참여하면서 길드 상점에서 길드원에게만 제공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길드 가입은 필수다.

 

길드원으로서 즐길 수 있는 길드 콘텐츠로는 요새 건설 임무를 달성하는 요새 건설, 호송 퀘스트를 통해 물자를 옮기는 물자 호송, 길드 공헌도를 높이는 길드 기부, 특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길드 모닥불 등이 있다.

 

길드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자신이 속한 길드의 승리를 위해 다른 길드원과 치열하게 다투는 길드 성전, 탱커와 서포트, 딜러로 나뉘어 자신의 본분을 다하고 던전을 클리어하는 길드 던전과 같은 대규모 콘텐츠이다.

 

높은 완성도로 구현한 거대한 스케일 판타지

 


 

'오크'의 3D 오픈월드는 여의도 크기의 9배 정도로 역대 최대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용자는 넓은 오픈월드에 구현된 지상과 바다, 공중을 구분하지 않고 자유롭게 누빌 수 있고 다양한 장소에서 낚시와 요리, 세공, 채광 등 라이프형 콘텐츠를 통해 게임 속 여유를 만끽할 수도 있다.

 


 

전통적인 레벨링과 전투를 통한 장비파밍이라는 MMORPG 본연의 매력을 느끼면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오크'는 블리자드 오디오디렉터 러셀브라워가 BGM 제작에 참여했으며, 이장원과 양정화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 더빙으로 생동감을 더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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