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콘텐츠 상세 정보 공개

등록일 2018년11월09일 1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이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 브랜드 사이트에 경공, 용맥, 지역 등 신규 게임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경공'은 하늘과 땅, 필드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람처럼 땅 위를 달리는 '질주', 하늘을 가로지르며 나는 '천상비', 물 위를 달리는 '수상비' 등 3종이 있으며, 용의 기운을 타고 산맥을 넘나드는 '용맥'도 함께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두 개의 버튼 조작 방식과 풀 3D 백뷰 시점을 통해 탁 트인 오픈 필드와 전경을 감상하며 쉽고 편하게 '경공'을 즐길 수 있다. 전투 시에는 공중에서 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경공을 통해서만 도달할 수 있는 특수 지형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 무일봉, 제룡림, 대사막, 수월평원, 백청산맥 등 고퀄리티 그래픽이 돋보이는 5개 지역 소개와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원작의 트레이드마크인 경공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MMORPG의 광활한 필드를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게임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를 비롯해 공식 커뮤니티 앱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모바일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진행중, 지스타2018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 선점, 사전등록, 보패 이벤트를 현재 진행중이다. 캐릭터명 선점의 경우 처음에 준비한 서버 50개를 비롯해 1, 2차에 걸쳐 추가한 3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30일 3차로 신규 서버를 또 증설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사전등록 이벤트의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보패 이벤트에 참여하면 고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2018에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 후, 12월 6일 국내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지스타의 경우 첫 선을 보였던 작년 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린족 남성 캐릭터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진정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광고모델로 선정된 모델 문가비는 11월 17일 지스타2018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관련 퀴즈,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페이스북, 공식 커뮤니티앱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Wor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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