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반기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서버 10개 증설

등록일 2018년11월13일 10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서 신규 서버 10개를 증설했다.
 
지난 10월 11일 정오부터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캐릭터명/서버 선점을 진행해오고 있는 넷마블은 처음 준비한 서버 50개가 4일 만에 마감되고, 1~3차에 걸쳐 추가한 서버 40개 역시 모두 포화 상태가 됨에 따라 4차로 신규 서버 10개를 13일 추가했다. 이번 추가를 통해 '블레이드 & 소울'의 서버는 총 100개가 됐다.
 
새롭게 오픈한 서버명은 다정다감, 청출어람이며, 아직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이 가능하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이지면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지스타 및 정식 서비스 때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큰 만족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캐릭터명 선점 외에도 사전등록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의상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 플레이 사전등록 시 10,000 은화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석체크, 친구초대 등으로 열쇠를 획득해 고급 게임 아이템을 증정 받는 보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