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가 연내 서비스할 예정인 MMORPG '천존협객전M'의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
'천존협객전M'은 원작 PC온라인 게임 '천존협객전'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로 구현, 방대한 시나리오와 퀘스트, 3vs3, 10vs10, 난투전, 공성전 등 대규모 PVP 시스템과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모바일 MMORPG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런칭 준비에 돌입한 '천존협객전M'은 지난 6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하고 구글 플레이 등을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그 결과 사전등록 이벤트 시작 일주일 만인 13일, 사전예약자수 30만 명을 돌파하면서 흥행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2009년 국내에 서비스 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원작 PC온라인 게임 '천존협객전'을 향수하는 옛 사용자에게 어필한 결과로 해석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정식 런칭 전까지 더 많은 이용자가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천존협객전M'이 룽투코리아의 대표 게임인 '검과마법', '열혈강호'의 흥행을 잇는 타이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