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글로세움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 출간

등록일 2018년11월13일 13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도서출판 글로세움이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을 출간했다. 해당 저서에서 저자는 자신이 직접 지도한 자사고 3학년 학생들의 진학사례를 글로 풀어냈다.

 

'나무와 숲을 넘나드는 공부', '암기보단 상상력'을 강조하는 등 학생들에게 올바른 공부 방향읍 제시했다. 수시와 정시, 학생부종합전형, 기숙사 학교에 대한 생각도 전한다. 결국 저자는 학부모나 학생 본인 모두 자기 자신이 돼야 하는 것은 물론, 지나친 비교는 불행의 씨앗이며, 가진 재능에 주목하지 않고 남의 잘난 면을 부러워하는 태도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대부고 공신들의 진짜 1등 공부법'은 크게 5장으로 구분되어 공부에 대한 실전 적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 장인 '고수는 '진짜공부'로 이긴다'에서는 즐기는 공부법부터 과잉 선행학습의 문제점까지 공부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이어 두 번째 장에서는 진학상담실에서 경험한 다양한 케이스를 분석한 내용을 공감도 높게 보여준다. 실제 전형선택과 공부법에 대해 토로한 3장은 고교 선택부터 수시전형, 학종에 대한 이해 준비까지 실전 전반사항을 가감 없이 알려주고 이어지는 다음 장에서는 학교를 적극 활용한 수험 전략의 청사진을 정리한다. 마지막으로 선배 수험생들의 경험담으로 생동감 있게 저서를 마무리한다.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지리학과 사회학을 공부한 저자 박인호는 동아TV PD로 입사 후 서울 인창고, 동덕여고를 거쳐 현재 용인외대부고에서 12년 동안 진학과 진로상담을 담당한 전문가다. 그는 일명 SKY를 비롯 아이비리그 등 해외 유수의 대학의 입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간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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