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 오리지널 신규 특화 서버 '레아' 22일 오픈

등록일 2018년11월13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새로운 서버 운영을 공지하는 특별 페이지를 열었다.

 

웹젠은 어제(11월 12일), 'R2'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새로운 특화 서버 '레아'의 운영 일정을 공개하고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9강화 무기'와 '+7강화 방어구'를 기본 지급하고 더욱 빠른 캐릭터 육성을 지원하는 등의 차별화된 특징을 내세운 '레아' 서버의 운영을 11월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한다. 자세한 혜택과 운영 예정사항들은 이날 함께 공지된다.

 

'레아' 서버는 ARS 전화 인증 시스템을 적용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접속을 차단하는 오리지널 특화 서버다. 이용시간을 최대 60시간으로 제한하고 이에 회원간 과도한 경쟁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적이다.

 

특히 웹젠은 레아 서버의 운영을 기념해 전체 특화 서버(레아, 넵튠, 아벨루스) 혜택을 마련했다. '성/스팟' 점령 길드원들에게 서버 이용 기본시간을 추가로 3시간 제공하는 등 서버 운영 후 적용 시점 및 자세한 혜택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다.

 

또 11월 18일까지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회원들이 자신의 고유 URL을 발급받아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해 캐릭터명 사전등록을 요청하는 '추천왕에 등극하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URL을 공유한 회원 중 캐릭터명 사전등록 참여수가 가장 많은 회원에게 최대 '100만 이벤트 캐시'를 지급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11월 10일에 마무리된 'R2MATCH 2018' 오프라인 대회 현장에서 최종 우승팀이 직접 이번 특화 서버의 명칭을 결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장수 PC 온라인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젠 'R2'의 신규 특화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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