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달성

등록일 2018년11월14일 1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한 기술•창작상, 우수개발자상, 인기게임상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에서 제작하고 올 2월부터 정식 서비스 중인 모바일 기반의 MMORPG다. 원작 '검은사막'의 장점을 모바일에서 구현하여 뛰어난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호쾌한 전투 액션,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주목받으며, 사전예약자 500만 명 이상을 달성했고 정식 서비스 첫날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재까지 마켓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정식 서비스 중인 대만에서도 역대 최다 사전예약자 279만 달성,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 날 대상과 우수개발자상을 수상한 펄어비스 지희환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먼저, 온라인에서 모바일까지 검은사막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곧 출시 예정인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을 포함해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검은사막을 동료들과 함께 만들어갈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흥행을 이어갈 '검은사막'의 플랫폼 확장과 해외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8일부터 5일간 북미 지역에서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오픈베타를 성료했으며, 이후 북미/유럽 지역에 정식 출시를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