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지스타 2018' 현장서 환경 보호 캠페인 위한 VR 게임 '일렉트로맨 VR 레이싱' 시연대 운영

등록일 2018년11월15일 20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GPM(대표 박성준)이 이마트(대표 이갑수)와 함께 개발한 VR 레이싱 게임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선보인다.

 

GPM이 환경부, 이마트 등과 함께 진행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은 GPM이 하드웨어인 레이싱 어트랙션 및 이마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VR 레이싱게임 소프트웨어 등 일체를 자체 개발하여 완성한 VR 레이싱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이마트의 인기 캐릭터인 일렉트로맨, 삐에로가 등장해 전기차를 타고 도심 속 트랙을 달리는 VR 레이싱 게임으로, 오는 18일(일)까지 '지스타 2018'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야외 광장에 마련된 '플레이 그린, 이마트 게임즈' 부스를 방문하면 누구나 플레이 할 수 있다.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은 캔, 페트병, 종이박스 등 버려진 자원들을 연료로 활용해 전기차 레이싱을 펼친다는 내용을 담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함과 동시에 다양한 직선, 곡선 구간 등으로 레이싱 게임 본연의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특히, GPM은 이번 '지스타 2018' 기간 동안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의 전시를 통해 VR 게임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 및 하드웨어 개발 등 그 동안 축적해온 VR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특화된 사업 역량과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체험한 이용객은 현장에서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GPM 박성준 대표는 "GPM의 우수한 VR 관련 개발 및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환경부, 이마트와 함께 손잡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렉트로맨 VR 레이싱'을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에서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현장에 마련된 부스에 직접 방문해 VR 레이싱 게임만의 신선한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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