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8]액션 명가의 신작 '커츠펠' 즐기려는 액션 마니아들 KOG 부스로 총집합

등록일 2018년11월16일 22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KOG 신작 온라인 PC게임 '커츠펠'에 대한 '지스타2018' 관람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 첫날부터 '커츠펠'을 시연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줄을 섰고, 2:2 연승제 게임대전을 지켜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발 닿을 곳이 없었다.

 

KOG는 최대한 많은 이용자들이 커츠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 배틀, 타임어택으로 구분된 세 종류의 체험존을 마련했다. 행사 첫날 ‘커츠펠’ 최고 기록자를 가려내는 ‘타임어택 MVP’에서 기록이 갱신될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커츠펠 위너랠리’에서는 10연승자가 탄생했다. 그 밖에 ‘퀴즈 이벤트’, ‘개발자 꿀팁’, ‘미션큐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토, 일 양일간 커츠펠 최강자를 뽑는 ‘KOG 챔피언십 대회’를 열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KOG ‘인플루언서 부스’에서는 '커츠펠'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기 스트리머 ‘소풍왔니’와 ‘아빠킹’은 '커츠펠'을 직접 플레이하고, 게임 플레이 방식과 게임의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각 방송은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스트리밍 된다.

 

커츠펠 권오당 디렉터는 “지스타 현장에서 '커츠펠'을 체험하기 위해 대기하는 분들을 보며 많이 놀랐다”며 “보내주신 애정과 관심에 큰 힘을 얻어 내년 상반기에 꼭 출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츠펠'은 KOG 대표작 ‘그랜드체이스’와 ‘엘소드’의 액션을 계승한 ‘듀얼 액션 배틀 게임’이다. 개성있는 커스트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매력적인 NPC들과의 교감을 통해 무기와 스킬을 늘려가고, 숙련도 기반의 경쟁을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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