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국내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 2018' 기간 동안 운영 중인 '지포스 게이밍 존(GeForce Gaming Zone)'에서 엔비디아 팬들과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오늘 오후 6시부터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를 개최했다.

이번 '지포스 게이머 나이트'는 엔비디아가 지스타 기간 동안 마련한 마지막 행사로, 엔비디아 유저들이 엔비디아 게이밍 기술과 게이밍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다. 김승규 엔비디아 상무가 지포스 RTX 제품 및 기술 업데이트를 전달했으며, Q&A 세션을 통해 게이머들이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그맨 김기열씨가 사회자로 참석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