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 클래식 신규 서버 'ADEN' 업데이트 통해 PC방 사용시간 순위 20위권 재진입

등록일 2018년11월28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클래식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한 '리니지2'가 PC방 사용시간 순위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로스트아크로 인한 MMORPG의 상승세가 리니지2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11.19~2018.11.25)'에 따르면, 15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신규 서버 'ADEN'을 선보인 '리니지2'가 20위권으로 복귀했다. 상위권에서는 부동의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어 2위 '배틀그라운드'와 3위 '로스트아크'의 점유율 차이가 3.16%로 좁혀지고 있어 두 게임의 순위 경쟁도 관심거리다.

 

한편, 지난주 9위를 기록한 '메이플스토리'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13% 감소하며 10위에 자리잡았다. 11위부터 20위권에서는 '데스티니 가디언즈'와 '리니지2'의 사용시간 변화가 눈에 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17.96% 감소하며 14위를 기록했으며 클래식 신규 서버를 업데이트한 '리니지2'는 사용시간이 20.48% 증가,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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