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토키'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 번역판 14일 정식 발매

등록일 2018년12월05일 13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가 마이크로이드(Microids)의 아케이드 액션 게임 '토키(TOKI)'의 한국어 번역판을 오는 12월 14일 Nintendo Switch로 소비자가격 33,0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12월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토키'는 고전 명작 액션 게임 '주주전설(토키)'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아케이드 및 패밀리 컴퓨터, 메가드라이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종으로 선보이며 많은 액션 게임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본 작품은 Nintendo Switch로 리메이크되며 그래픽 및 사운드가 완전히 새롭게 제작되었다. 특히 고전 게임 특유의 난이도 및 레벨 디자인과 어우러져 아케이드 게임 황금기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전사 토키는 그의 연인 미호와 함께 정글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사악한 바쉬타르에게 사랑스러운 미호를 납치당해버렸다. 게다가 토키는 바쉬타르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볼품없는 원숭이로 변하고 말았다. 이제 미호를 구하고 다시 사람이 되기 위해, 토키는 위험한 여정에 몸을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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