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의 홍보대사를 맡은 아이돌 그룹 세븐어클락이 게임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세븐어클락 멤버들은 지난 5일 오후 7시, 홍보대사 기념 '열혈강호 온라인 이벤트' 오픈을 축하하며 게임하는 모습을 VLIVE로 생중계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하여 레벨 7까지 달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열혈강호 게임에 대한 세세한 팁과 스킬 및 공략법을 팬들에게 전수했다.

또한, 팬들에게 적극적인 게임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로즈(세븐어클락 팬클럽 명) 한정 특별 이벤트'도 공개했다. 세븐어클락 공식카페에 이벤트 참여로 레벨 7을 달성한 화면 캡쳐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열혈강호 온라인과 엠게임의 공식 MD와 사인 CD를 포함한 풍성한 선물 증정과 함께 직접 원하는 멤버와 보이스톡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

지난 5일, 열혈강호 온라인의 회사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올해로 게임 오픈 14주년을 맞아 데뷔 2년차인 'K-POP 유망주' 세븐어클락을 홍보대사로 공식 임명하고 특급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과 열혈강호 온라인의 콜라보 이벤트는 오는 18일까지 매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7시간 동안 열혈강호 온라인 게임 내에서 70% 상승된 경험치와 기연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