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VOD, 큐레이션 프로그램 '김민아의 무비N시리즈' 7일 첫 방영

등록일 2018년12월06일 10시12분 트위터로 보내기

 

CJ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의 가이드채널에 '스카우터' 콘셉의 큐레이션이 새롭게 도입된다.

 

홈초이스가 가이드채널 '케이블TV VOD'에서 큐레이션 프로그램 '김민아의 무비N시리즈'를 오는 7일 새롭게 론칭한다.

 

'김민아의 무비N시리즈'는 디지털케이블TV 무비N시리즈 월정액에서 서비스되는 2만 여 편의 VOD 중 엄선된 작품 2, 4편을 스포츠 용어를 곁들여 소개하는 신개념의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VOD의 관람 포인트, 감동 지수 등 작품적 가치를 다양한 수치로 환산해 날카로운 시각에서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포츠 진행자 출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VOD 스카우터'를 맡아 큐레이션의 색다른 방식인 스포츠 방송 콘셉의 묘미를 더한다.

 

프로그램 코너로는 '오늘의 무비 라인업'과 '시리즈 라인업' 등이 마련돼 금주의 우수 작품을 각 챕터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다. 작품의 매력 포인트를 감상하는 '히트스코어'와 주목할 만한 신작을 소개하는 '신인 유망주'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신작 VOD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민아의 무비N시리즈'는 7일 오후 7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영화와 해외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송은 CJ 헬로,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의 0번 채널 및 지역 케이블TV의 가이드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영환 홈초이스 마케팅국 국장은 “'김민아의 무비N시리즈'는 작품성, 대중성, 흥행성 등 다양한 가치가 검증된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라며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시청자의 취향에 맞는 VOD를 다양하게 소개해 디지털케이블TV의 VOD 이용률 제고에 기여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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