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가 모바일 MMORPG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에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혜택 증가 및 편의기능 추가와 캐릭터 밸런스 조절, 신규 콘텐츠 추가 등이다.
 
'오크'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지하성 던전 '아이스윈드 계곡'과 랜덤 단체 지하성 던전 '이딘 회랑'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딘 회랑'은 매일 1회 도전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이다.
 
이용자를 위한 혜택과 편의 기능도 대거 추가됐다. 이용자는 길드 지하성 보스 격파 후, 혹은 랜덤 팀 지하성 보스를 처치한 후, 도전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스칸블레성의 왕실 로비에 위치한 '페레스' 총사령관에게서 팀 지하성 장비를 교환할 수 있으며, 매주 길드지하성 참여 횟수를 보다 많이 즐겨볼 수 있고, 지하성 통과 시간 랭킹을 증가시키고, 세계지도 내 수동 좌표입력 시스템 및 길 찾기 기능, 펫 회수 기능 등을 추가하여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오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업별 스킬 밸런스 함께 진행한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오크가 정식 서비스 진행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그 동안 이용자분들께서 말씀주신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이를 반영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께서 보다 만족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