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치' 크리스마스를 훔치려는 귀여운 악당 '팀 그린치'의 완벽 팀플레이 눈길

등록일 2018년12월07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마스 애니메이션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결성된 '팀 그린치'의 유쾌한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그린치'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능 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슈퍼배드한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앞둔 '그린치'가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한 '팀 그린치'의 완벽한 팀 플레이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가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결성한 '팀 그린치'는 슈퍼배드한 '그린치', 똑똑한 강아지 만능 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까지 총 3인조로 구성되어 있다. '팀 그린치'의 리더 '그린치'는 크리스마스가 싫어 못된 짓을 하는 짓궂은 매력의 캐릭터로 개성 넘치는 행동과 심술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팀 그린치'의 두 번째 멤버는 '그린치'의 베스트 프렌드 맥스이다. 각종 집안일 전문가 맥스는 깜찍한 매력의 강아지 캐릭터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 '그린치'가 데려온 루돌프 프레드는 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엉뚱하고 소심한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다.
 

이렇게, 환상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팀 그린치'는 '그린치'의 주도 하에 크리스마스를 없애기 위한 기발한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계획대로 실행되지 않는 그들의 모험은 오히려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리더 '그린치'가 정한 멤버 각자의 역할 분담에 따라 순록 프레드가 썰매 끌기를 맡지만 썰매는 안중에도 없고 엉뚱하게 먹을 것에만 관심을 보인다. 결국, 계획했던 모든 일이 뜻대로 풀리지 않자 '그린치'는 맥스와 힘을 합쳐 둘만의 작전을 실행한다.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을 위한 첫 번째 준비는 바로 마을 사람들 조사하기. 그들은 마을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사람들을 염탐할 드론을 띄운다. 또한 집마다 준비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들을 효율적으로 훔칠 각종 장비들을 개발한다. 뿐만 아니라, 프레드를 대신하여 썰매를 끌 새로운 루돌프 역할은 맥스가 맡아 또다른 재미를 준다. 다양한 작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야심차게 뭉친 '팀 그린치'의 팀플레이는 완벽한 코믹 케미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그린치'는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한 짓궂은 계획을 세우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팀 그린치'의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야심차게 뭉친 '팀 그린치'의 환상 케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린치'는 일루미네이션이 선사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12월 19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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