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 프로그램 발표

등록일 2018년12월13일 14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이정헌)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축제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의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4500명 유저를 대상으로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메인무대'와 '아케이드존', '라이브 스튜디오',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 '기부존', '굿즈&플레이마켓', '휴게&카페', '퀴즈존' 공간을 마련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메인무대'에서는 겨울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 계획을 최초로 공개하고, e스포츠 리그 'DPL 2018 WINTER'의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또 유저들이 참여해 함께 즐기는 초대형 주사위 굴리기 게임과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케이드존'에는 '던파'의 인기 미니게임과 '던파'의 IP를 활용한 액티비티 게임을 마련하고, '굿즈 & 플레이 마켓 in 던페' 존에서는 공식 굿즈와 유저들의 창작물을 판매한다. 또 '라이브 스튜디오'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겨울 시즌 업데이트 콘텐츠를 가장 먼저 플레이 해 볼 수 있도록 '신규 업데이트 체험 존'도 마련한다.

 

넥슨은 이밖에도 다양한 퀴즈를 즐길 수 있는 '퀴즈존'과 휴식 및 기부를 동시에 접하는 '휴게&카페', '기부존'을 운영한다.

 

'2018 던파 페스티벌'의 티켓판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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