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게임 디지털 유통 서비스 '포게임' 오픈

등록일 2018년12월14일 16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가 해외 유명 퍼블리셔와 협력하여 게임 디지털 유통 서비스(ESD) '포게임'을 오픈했다.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는 게임 콘텐츠를 스팀, 유플레이, GOG와 같은 플랫폼에 즉시 등록할 수 있는 코드 형태로 판매하는 서비스다.

 

포게임의 서비스 담당자는 "국내 PC게임 유저들에게 가장 저렴하고, 가장 편리한 디지털 코드 쇼핑몰이 되고자 한다. 사이트 오픈 후 개선작업을 거쳐 서비스 안정화 중이며, 유저들에게 다양한 게임을, 가장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포게임에서는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Tales of Vesperia)'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구매자 선착순 100명에게 적립금 10,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2월 21일부터는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연말 프로모션을 예정하고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앞으로 '포게임'이 우리나라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ESD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해외 퍼블리셔와 협력할 것이며, 가장 매력적인 가격과 구성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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