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고수 연예인 한 자리에, OGN '게임돌림픽: 新 게임돌의 탄생' 22일 첫방송

등록일 2018년12월19일 14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NM 게임채널 OGN이 '게임돌림픽: 新 게임돌의 탄생'을 오는 12월 22일(토), 23일(일) 양일간 저녁 8시에 방송한다. '게임돌림픽: 新 게임돌의 탄생'은 지난달 13일 개최된 연예인 e스포츠 대회 '게임돌림픽 2018'의 예능 버전이다.

 

지난달 13일 OGN이 개최한 연예인 e스포츠 대회 '게임돌림픽'에서는 아이돌과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출전하여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대표 e스포츠 종목인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 이하 LoL)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 이하 배틀그라운드), VR, 철권7, 아케이드 종합 등 5개 종목에서 연예계 게임 최고수를 가렸다. 각 종목별 경기 풀 버전은 11월 말부터 사전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12월 22일(토)부터 방송되는 이번 영상은 '게임돌림픽'종목별 하이라이트 장면과 참가 연예인들의 게임 밖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녹화 당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외에는 비공개로 경기가 진행된 만큼, 모니터 너머 스타들의 모습을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게임돌림픽: 新 게임돌의 탄생'은 총 3부작으로 방송된다. 12월 22일(토) 오후 8시부터 1·2화가 연속 방송되며 23일(일)에는 오후 8시부터 3화가 방송된다.

 

'게임돌림픽' LoL 종목에는 권현빈, 윤산하(아스트로), 송승현(FT 아일랜드), 태용(NCT), 서출구(래퍼), 현재(더보이즈), 재효(블락비), 조준호(전 유도선수) 등 20명이 출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종목은 공찬(B1A4), 김동현(MXM), MJ(아스트로), 진진(아스트로), 정혁(모델), 김도겸(쇼트트랙 선수) 등 남자 선수뿐 만 아니라 금조(나인뮤지스), 혜미(나인뮤지스), 가을(S.I.S), 나현(소나무), 황인선(가수), 양한나(아나운서), 키썸(래퍼) 등 여성 연예인까지 총 60여 명이 경합했다. 그 외 철권7 종목에는 8명, VR 종목은 30명 이상이 참가하며 그야말로 연예인 선수들의 숨겨둔 게임 실력을 뽐내는 장이 됐다.

 

'게임돌림픽'은 CJ ENM OGN이 주최·주관하고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텔',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후원했으며 VR e스포츠 경기인 '배틀스타즈VR'은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게임돌림픽'은 티빙과 함께 스타 사인 헤드셋 나눔 이벤트인 '게임돌림픽X티빙 스타옥션'을 진행한다. 1,000원으로 응모권을 구매하면 CJ ENTUS 게이밍 기어 SET(키보드, 사인 헤드셋, 마우스, 장패드)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수익금은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꿈을 지원하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에 전액 기부된다. 참여 기간은 12월 27일까지이다.

 

이 외에도 '게임돌림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연즐협 - 연예인 즐겜 협회'에서는 '게임돌림픽' 후드티 및 사인 헤드셋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매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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