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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키자니아 부산에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 설치

2019년01월08일 10시58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은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의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에 자사의 일체형 펜 컴퓨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설치했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최근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장비인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를 설치했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웹툰 스튜디오에 방문해 전문가용 창작 타블렛으로 직접 그림을 그리면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웹툰 스튜디오에서는 실제 작가들이 사용하는 드로잉 소프트웨어인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해 칸 만화 채우기, 6컷 만화 그리기 등 체험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오는 11일에는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 오픈 기념으로 웹툰 작가 '마인드 C'를 초청해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웹툰 작가의 강연 및 사인회 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키자니아 웹툰 스튜디오'에 도입된 와콤 모바일 스튜디오 프로는 Window 10 OS가 탑재되고 펜이 장착된 창작용 펜 컴퓨터로, 웹툰, 일러스트, 3D,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창작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 그래픽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프로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전문가 등 창작 전문가들이 실제 작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OS가 탑재된 창작 도구라서 카페나 여행 등 외부 공간 어디에서나 창작자들이 작업을 할 수 있기 떄문에 인기 있는 제품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 부장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웹툰 작가들이 실제 사용하는 디지털 장비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라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 프로는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고사양 타블렛 제품이며, 최신 장비와 다양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웹툰 스튜디오'에서 미래의 웹툰 작가를 꿈꾸는 유망주들이 웹툰 작가라는 직업을 한층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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