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가 개봉 8일째인 10일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는 개봉 8일째인 1월 10일 오전 11시 58분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주토피아'(2016)보다 4일, '모아나'(2017)보다 2일 빠른 속도로 겨울방학 극장가에서 앞으로의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새해 첫 애니메이션으로 흥행 포문을 연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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