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메다게임즈(대표 서양민)가 모바일 방치형 RPG '60초 용사'에서 인기 네이버 웹툰인 '신의탑'과 콜라보에 나섰다.

안드로메다게임즈는 2008년 3월 설립 후 '한판맞고', '학교종이 땡땡땡 for kakao', '당구의신' 등 캐주얼 게임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였으며 밀리언 다운로드를 연이어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MMORPG의 개발 경험을 살려 방치형 RPG인 '60초 용사'를 개발하여 높은 퀄리티와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는 등 연일 높은 성적을 기록 중에 있다.

안드로메다게임즈는 2월1일 설날 연휴를 맞이한 '60초 용사 X 신의탑'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다. 국민 웹툰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은 신의탑은 탑의 꼭대기를 향해 '스물다섯번째 밤'과 그 동료들의 모험을 그린 내용으로 60초용사의 파괴신(무한 탑) 컨텐츠와도 비슷한 점이 많다.

60초용사의 세계관도 용사 '고기판'이 영웅들과 함께 지구를 구하고 파괴신의 탑을 오르는 내용으로 '신의탑' 원작 팬들이 즐기기에도 충분한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의탑' 캐릭터들은 60초용사에서 새롭게 SD캐릭터의 형태로 등장 할 예정이며, 이에 걸맞는 유니크 아이템도 출시했다.

안드로메다게임즈는 60초용사X신의탑 콜라보와 함께 설날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안드로메다게임즈 60초용사의 운영 담당팀인 용사지원센터에서는 “60초용사의 세계의 이세계의 영웅들(신의탑)이 등장하여 좀 더 흥미진진하고 강력한 모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신의탑 콜라보를 진행 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저와 호흡을 함께하는 게임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