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중국서 역대 최고 매출 경신, 제2의 전성기 맞았다

등록일 2019년02월07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에서 개발한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중국 현지에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프리스타일'은 이번 춘절 시즌을 맞이해 진행된 업데이트가 현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역대 중국 시장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중국 T2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프리스타일'은 출시 15년을 맞이한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여전히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로 중국에서 인기가 다시 폭발적으로 상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다.


'프리스타일'의 인기는 e스포츠 대회 '한중대항전'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매년 개최되는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은 한국과 중국 유저들이 모여 실력 최강자를 가르는 대회로 올해 6회째를 맞이했다.


현지에서는 1000여명이 넘는 관중이 '프리스타일 한중대항전'을 관람하기 위해 모이기도 하며, 지난 18일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약 4만5000여명이 온라인으로 관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이시티는 기존게임들의 꾸준한 흥행에 이어 ‘프리스타일3: 올스타’, ‘블레스 모바일(가칭) 등 기대신작들의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어 국내외 게임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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