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터디, 어린이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 티켓 오픈

등록일 2019년02월12일 0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기상어(Baby Shark)'로 동요 최초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며 전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핑크퐁이 클래식 공연으로 탄생한다.
 

스마트스터디는 오는 5월 6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의 공연을 확정하고, 오늘(12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핑크퐁 클래식 나라- 뚜띠를 찾아라'는 국내 키즈 뮤지컬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클래식 버전 공연이다. 클래식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관객들이 함께 호응하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재미있고 신나는 클래식을 표방하는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아기상어', '티라노사우르스' 등 핑크퐁의 대표 동요를 오케스트라로 선보인다. 줄거리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사자왕의 생일 파티 음악회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클래식 나라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뚜띠(Tutti)[1]'를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대니 구는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전세계 무대에 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로 '핑크퐁 클래식' 시리즈에 참여한 바 있다.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축제라 불리는 디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815 DMZ 평화콘서트, 크레디아 파크 콘서트 등 국내 대형 클래식 공연에 참여했다.


어린이 클래식 공연 '핑크퐁 클래식 나라'는 오는 5월 6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 콘서트홀에서 공연된다. 공연 티켓은 2월 1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오픈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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