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스펙터 X' 이벤트로 PC방 사용량 급증... LOL, 배그, 오버워치도 사용량 증가

등록일 2019년02월12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9.02.04~2019.02.10)'에 따르면 레이싱 장르에서 압도적으로 1위를 지키고있는 '카트라이더'가 전주대비 PC방 사용 시간이 크게 증가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1위~10위권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전체 점유율은 33.40%로 전주와 비슷한 PC방 점유율을 보였다. 2위 '배틀그라운드'와 3위 '오버워치'는 PC방 사용 시간이 전주대비 10%이상 크게 증가하였다. 상위 10위권 내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게임은 '카트라이더'로 전주대비 39.06% 증가했다. 이에 한 단계 상승하며 전체 순위 6위에 랭크되었다.

 

다음으로 순위 변동이 많았던 11위~20위권을 살펴보면 '리니지'가 전주대비 유일하게 PC방 사용시간이 감소해 한 단계 하락한 14위에 랭크되었다. 반대로 '워크래프트 3'는 전주대비 PC방 사용 시간이 25.36% 증가하며 두 단계 상승하며 16위에 랭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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