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달리면 재미가 두 배, 새롭게 만나는 넥슨 '카트라이더' 클럽 시스템

등록일 2019년02월22일 11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올 겨울 쾌속 질주 중인 자사의 인기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길드 시스템 편의성을 강화해 21일 '클럽'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업데이트로 '클럽 레이싱', '클럽 하우스' 등 소속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게임 내에서 '클럽'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다. 새 단장한 '클럽' 시스템에 힘입어 넥슨은 친구, 클럽원과 다 함께 드라이브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 간편하게 둘러보고 가입할 수 있는 '클럽'
유저간 커뮤니티 기능을 지원하는 '클럽'은 가입과 생성, 관리 등 모든 기능을 '카트라이더' 게임 내에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라이더는 '클럽 목록'에서 원하는 '클럽'에 가입을 신청할 수 있으며 '내 클럽' 메뉴에서는 클럽원 명단을 비롯해 주간 클럽 CS, '클럽 레이싱' 전적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클럽' 생성은 '무지개 장갑' 등급 이상의 유저부터 가능하다.

 

'클럽 레이싱'으로 '클럽'의 랭킹을 걸고 질주하라
3판 2선승제로 승패를 가르는 '클럽 레이싱'은 소속한 '클럽'의 이름을 걸고 대결하는 경기다. 게임 내 '멀티플레이' 메뉴 내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에서 4:4 팀전 형태로 참가할 수 있으며, '클럽'에 가입하지 않은 라이더 또한 '클럽 레이싱'에 참여 가능하다.

 





 

'클럽 레이싱'에 '빠른 시작'을 통해 입장하면 같은 클럽원이 있는 대기실에 우선적으로 입장되며, 소속 '클럽'끼리 경기를 즐기고 싶다면 방 생성 시 같은 클럽원만 입장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클럽 레이싱'을 완주하면 제공하는 CS를 통해 '클럽'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해당 경기 결과는 시즌마다 누적되어 '클럽'별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혜택이 가득한 전용 아지트 '클럽 하우스'
소속 클럽원의 활동 무대 '클럽 하우스'에서는 '클럽 본부', '레이싱 센터' 등 네 가지의 건물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얻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클럽 본부'에서는 '클럽' 레벨과 마크 등을 관리할 수 있고, '라이더 센터'에서는 '클럽'에 가입할 수 있는 최대 인원수를 늘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레이싱 센터'에서 매일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하고 '클럽 은행'에서 소속 '클럽'에 '루찌'를 후원함으로써 클럽원간 소속감을 높이고 교류할 수 있다.

 

웹툰으로 새로워진 '클럽'을 쉽게 이해하자
넥슨은 21일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클럽' 시스템을 소개하는 웹툰 '카트라이더 뉴스'를 공개했다. 웹툰 작가 '고갈왕'이 제작한 이번 콘텐츠는 21일과 28일 두 번에 걸쳐 공개되며, 재치 있는 만화를 통해 '클럽' 시스템의 주요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트라이더' 개발을 담당하는 넥슨 조재윤 리더는 "유저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편의성과 기능을 개선한 '클럽'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클럽간 실력을 겨루는 '클럽 레이싱'으로 다른 라이더와 경쟁하는 즐거움이 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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