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베스파, 새로운 CI 공개

등록일 2019년03월11일 11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를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11일,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사명인 ‘베스파’(Vespa)의 영문 머릿글자인 ‘V(브이)’를 강조, 단순하지만 한 눈에 들어오는 간결한 심볼과 강렬한 다홍색의 브랜드 컬러가 특징이다. 

 

베스파 측은 "새로운 CI를 이루는 알파벳 ‘V’의 명료함, 브랜드 컬러로써 ‘다홍색’의 사용, 그리고 장수말벌(Vespa mandarine)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새로운 CI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신속함,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유저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베스파’의 경영 철학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베스파’는 장수말벌을 뜻하는 Vespa mandarina에서 유래했으며, 장수말벌과 같이 소수정예의 우수한 인재들과 단단한 조직력으로 두려움 없이 전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브랜드 슬로건인 'Mover & Player'는 강력한 소신과 추진력으로 게임 세상에 큰 영향을 미치자는 목표, 베스파의 구성원들 또한 게임 Player로써 진정한 재미를 추구하겠다는 선언, 마지막으로 유저와 함께 전진(Move on)하고 소통(Play on)하는 즐거움의 공유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한편, ‘베스파’는 2017년 출시한 모바일 RPG 게임 '킹스레이드'를 흥행시키며 개발력을 입증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일본, 대만 시장에 진출해 안착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베스파’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했으며, '킹스레이드'의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확대와 함께 개발중인 차기작을 통해 게임 플랫폼의 한계를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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