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씨엔협회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 정기총회 개최

등록일 2019년03월15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1인 미디어 산업의 진흥을 목표로 관련 사업자 및 법조계, 학계 등이 모인 사단법인 한국엠씨엔협회(KMCNA)가 3월 14일 ‘2019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이번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는 임원 및 회원사 약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실적 및 계획, 예ᆞ결산, 임원 변경에 관한 안건이 부의되었다.


임원 변경에 대한 안건이 결의됨에 따라 이성학 협회장(CJ ENM)이 3년 임기를 마치고 사임하였으며, 박성조 협회장(글랜스 TV), 이필성 부회장(샌드박스네트워크), 송재룡 부회장(트레져헌터) 등이 새로 취임하였다. CJ ENM은 이사사로 남아 협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새로 취임한 박성조 협회장(글랜스 TV)은 “최근 미디어 플랫폼 산업이 급변하여 크리에이터 및 1인 미디어 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한국엠씨엔협회가 산업과 국경의 경계를 넘어 모든 콘텐츠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한국엠씨엔협회는 협회 활동의 공공적인 부분을 확대하는 동시에, 1인 미디어 산업의 진흥과 회원사 및 크리에이터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관련 연구 및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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