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게임대학원-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게임분야 교육 및 공동연구를 위한 MOU 체결

등록일 2019년03월17일 1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원장 서태건, 이하 가천대)와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소장 이장주, 이하 이락연구소)가 3월 16일(토) 오전 10시 가천대에서 두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자원을 활용 상호 협력하여 협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락연구소 이장주 소장을 비롯하여 가천대 서태건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가천대 대학원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분야 교육 및 업무 등과 관련한 상호 협력 △게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조사, 연구 △게임분야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개최 등 연구 협력 △게임 분야 관련 연구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교환 등에 대한 교류협력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가천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이락연구소 이장주소장의 '게임과 심리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함께 진행되었다.

 

서태건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두 기관이 함께하여 한국 게임 산업과 문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서태건 원장은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를 거쳐 게임산업개발원, 게임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원장으로 재직했으며 현재에도 BIC 조직위원장,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이사, 한국모바일게임협회 명예회장,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이장주 소장은 중앙대학교에서 2003년 심리학 박사학위 취득했으며, 명지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비전임교수를 역임하였다. 2010년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게임문화재단 이사,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이사, 한국문화및사회문제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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