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오브스톰은 모회사 디앤씨미디어와 중국 게임사 밍차오 인터렉티브와 3사간 파트너 협약식을 갖고 2차원 수집형 모바일 RPG '방주지령'의 한국 서비스와 관련 라이센스 사업을 전략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디앤씨오브스톰은 '방주지령' 한국 서비스 출시에 맞춰 한국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서령을 기획 중이며 유저를 확보하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앤씨오브스톰과, 디앤씨미디어, 밍차오 인터렉티브는 모바일게임 '방주지령'의 게임 서비스 뿐만 아니라 IP 컬래버레이션과 캐릭터 사업 등 '방주지령'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2차 저작물 사업에도 긴밀히 협조할 예정이다. 더불어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이번 3사의 전략적 제휴는 큰 시장으로 한걸음을 더 내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주지령'은 과거와 미래의 상상이 현실에 공존하는 세계관을 보다 전략적인 요소로 모바일 환경에 맞게 구현해냈으며 뛰어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까지 완벽하게 갖춘 RPG육성 게임이다. 이미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한국 정식 출시 시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