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펀 스튜디오(대표 박진환)가 자사의 온라인 MMORPG '데카론'에서 신규 던전 '방치된 큔의 신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방치된 큔의 신전'은 앞서 공개되었던 '샹그릴라' 필드에 위치한 최고 난이도 신규 던전으로, 200레벨 이상 플레이어가 최대 7인 파티 플레이를 통해 진행 가능하며, 상황과 구간에 따라 역할 분담 또는 협력하여 진행하도록 설계되어있어 플레이어 간 호흡이 아주 중요한 던전이다.

어려운 난이도로 제공되는 던전인 만큼 참여하는 플레이어에게는 신규 악세서리 '큔의 귀걸이'와 최고 등급 장비 '헬리온 시리즈 장비' 획득 기회가 제공되어 수준 높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3월 중 진행되고 있는 신규/복귀 유저 이벤트로 풍족한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데카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플레이어라면 복귀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데카론은 'DK스퀘어', '콜로세움 투기장 던전 파티모드, 방치된 큔의 신전' 던전 파티모드 외에도 2019년 계획으로 콜로세움 PVP 콘텐츠의 리뉴얼, 필드 및 던전 드랍 아이템 리뉴얼, 타이틀 시스템 리뉴얼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김성용 게임사업본부장은 “2019년 진행 계획과 더불어 유저분들의 의견을 수집 반영하여 만족스러운 데카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