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화 성우부터 원작 제작진까지, 감성 그대로 살린 '랑그릿사 모바일' 사전예약 예고

등록일 2019년03월22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랑그릿사'는 1991년에 제작된 판타지 풍의 SRPG로서, 당시 SRPG 장르는 굉장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일러스트, 전략, 음악은 플레이어들이 뽑은 '랑그릿사' 만의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이상과 신념, 그리고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음악과 일러스트로 표현해 내어, 플레이어의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

 


 



 

원작의 인물 설정과 스테이지를 담다
'랑그릿사' 모바일은 원작의 향수를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묻어있다. 단편적인 예로 인물들의 설정은 원작과 거의 차이 없는 모습으로 그 시절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기에는 충분하다. 또한, 랑그릿사를 처음 접하는 유저를 위해 게임 속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직접 게임 내에서 캐릭터 별 스토리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원작 스토리를 나만의 덱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기에, 해당 요소를 통해 기존 유저에게는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신규 유저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 음악계의 거장, 이와다레 노리유키
 

원작의 웅장한 BGM과 초호화 성우진이 흥미를 더하다
'랑그릿사' 모바일에서는 원작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해서 '랑그릿사' 시리즈 원작의 음악을 담당했던 이와다레 노리유키가 직접 어레인지에 참여, 그 시절 플레이어들이 느꼈던 감동과 추억의 음악을 재현하였다. 또한, 기존의 음악 뿐만 아니라 '랑그릿사' 모바일 만을 위한 새로운 BGM도 수록되어 있어,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느낌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호화 유명 성우진 캐스팅


또한, '랑그릿사' 모바일에는 웅장한 BGM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 성우도 대거 캐스팅. 청룡 기사단 소속 '레온'역의 '오키아유 료타로부터 호리에 유이, 하야미 사오리, 코시미즈 아미 등 30여명의 일본 성우가 제작에 참여하여 성검 랑그릿사와 마검 알하자드를 둘러싼 대서사시를 한층 더 인상깊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랑그릿사' 모바일의 사전예약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게임에 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