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핵앤슬래시 게임의 귀환, 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6월 한국 서비스 확정

등록일 2019년03월26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26일(화),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Grinding Gear Games, Managing Director Chris Wilson)가 개발한 핵 앤 슬래시 PC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Path of Exile)'의 한국 서비스를 오는 6월 시작한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일정 기간 동안 새로운 콘텐츠와 보상, 도전 과제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리그' 제도를 운용중인 만큼,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는 6월 한국 게이머들과 만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준비하는것은 물론, 기존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서비스 계획도 고려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패스 오브 엑자일'의 개발을 총괄 지휘하는 크리스 윌슨(Chris Wilson) 대표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국 게이머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크리스 윌슨 그라인딩 기어 게임즈 대표는 "핵 앤 슬래시 액션과 RPG를 사랑하는 한국의 수많은 게이머들이 전세계인들과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게임 내 콘텐츠는 물론, 무료 게임 플레이와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 유료화 기본 정책 까지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PC온라인 게임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TOP 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핵 앤 슬래시 전투 기반의 본능적인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능력 조합과 현존 액션RPG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 그리고 오랜 시간 다듬어 온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구체적인 서비스 계획이 준비 되는대로 조만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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