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가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 4용 FPS 게임 '스페이스 정키스'의 한국어판을 2019년 3월 26일부터 정식 발매한다.

'스페이스 정키스'는 본능적인 전투 감각과 제트팩을 활용하는 VR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격에 특화된 엘리트 종족의 일원이 되어 위험천만한 우주 궤도의 전장을 따라 날면서 격렬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플레이어가 우주 궤도의 전장(오레나스)에서 속도를 내거나 전투를 벌이는 동안 사방팔방에서 치명적인 위협이 빠르고 거세게 닥쳐온다. 이러한 전장들은 인간 사냥과 그에 따르는 스릴을 극대화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2대2, 1대1 전투에서 선블라스터, 바이오건 같은 광기 어린 무기들을 취향에 따라 사용하고, 다양하게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로 적들에 대항할 수 있다.

완벽한 VR 구현을 통해 3차원적인 우주 환경을 360도로 표현한 '스페이스 정키스'는 금일(26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게임 전문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PlayStation 4용 일반판 3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