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코믹스 연애시뮬레이션 게임 '어서와 남공은 처음이지?' 출시

등록일 2019년04월15일 13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북팔코믹스의 시크릿러브가 신작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인 <어서와 남공은 처음이지?>를 지난 12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어서와 남공은 처음이지?>는 비주얼노벨 플랫폼 '시크릿러브' 앱에서 큰 인기를 모아온 작품으로, 4명의 캐릭터들을 선택해 각기 다른 스토리와 엔딩을 만날 수 있는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앱은 올해 남녀공학으로 바뀔 남고에 홀로 입학해버린 여주인공의 스토리로,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남학생들이 다른 남학생들로부터 여주인공을 지키는 독특한 소재의 스토리이다. 론칭과 동시에 앱 내 캐릭터 총 5명의 성우 풀보이스가 업데이트 될 예정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크릿러브 관계자는 “이번 신작 앱은 처음으로 iOS 버전으로도 출시해, 아이폰 유저분들께도 선보일 수 있어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플랫폼 내 인기작품을 쉽게 앱으로 출시할 수 있는 내부 툴도 완성해 내부 인기 작품을 대량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크릿러브' 는 일본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반의 비주얼노벨을 한국인 정서에 맞게 새롭게 기획한 스마트폰 어플 형태의  플랫폼이다. 비주얼노벨을 창작자가 직접 연재물 형태로 제작한다는 독특한 발상으로 시작해 현재 5,000여편 가량의 비주얼노벨이 앱 안에서 서비스 중이며, 1,000명의 비주얼노벨 창작자가 활동중이다. 기존의 웹툰이나 웹소설과는 색다른 진행 방식의 텍스트 기반 모바일 콘텐츠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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