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 신개념 타워 디펜스 '영웅디펜스' 출시

등록일 2019년04월18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채플린게임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 디펜스'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영웅 디펜스'는 제갈량, 나폴레옹, 아테나, 아수라 등 전설 속의 영웅들을 전장에 배치하고, 적들의 행렬을 끝까지 막아내는 모바일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유저들은 이 과정에서 영웅들을 성장시키고,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감상하는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영웅 디펜스'는 다른 유저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따라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통해 서버 최강에 도전하는 PvP 콘텐츠가 핵심이며, 협동 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월드 보스 레이드 등 색다른 타워 디펜스의 문법을 선사 한다.
 
채플린게임은 전 세계 영웅들이 총 집합하는 '영웅 디펜스'를 선보이면서, 치열한 장르 주도권 경쟁에 참전했다. 일단 '영웅 디펜스'의 전투는 모바일 타워 디펜스의 문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전장에 나선 유저는 각각의 영웅 특성을 고려해 자리를 배치하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벌 떼 같이 달려드는 적들의 전진을 막아내야 한다. 여기에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경쾌한 속도감을 강조한 전략은 유저들에게 한층 강화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영웅 이 스킬을 구사할 때 화면을 가득 채우는 이펙트는 타격감을 전달하며, 다수의 영웅이 참여하는 '협공' 스킬에서는 3D 시네마틱 연출까지 등장해 소위'보는 맛'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터치 앤 드래그 조작으로 간단하게 실시간 영웅 배치와 스킬 구사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영웅 디펜스'는 신화나 역사 속 영웅들을 수 집하고 성장시키는 RPG 요소를 가미해, 기존에 볼 수 없던 타워 디펜스로 거듭났다. 최고 SS급부터 최저 C급까지 다양한 등급별 영웅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전사·법사·궁사·술사 등 4가지 클래스로 구분된다. 다만 같은 등급에 속한 영웅이라도 능력치와 스킬 레벨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꾸준한 육성을 통해 탄탄한 영웅라인업을 갖추고 시너지가 극대화된 조합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버최강자'등극' 익숙한 전투 방식과 달리, '영웅 디펜스'의 콘텐츠는 색 다른 시도가 돋보인다. 먼저 메인 스토리를 익힐 수 있는 '스테이지 모드'는 게임의 첫 화면에서 진행된다.

'전투' 버튼을 클릭해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의 끝에는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보스가 등장한다. 보스가 강력할수록, 보다 풍성한 보상이 지급되는 만큼 영웅 성장도 빨라진다.

 

영웅 성장과 전략 구사에 자신감이 붙었다면, 다른 유저 들과 함께'정예 보스'레이드에 참여 가능하다. '정예 보스'는 일반적인 디펜스가 아닌 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유저가 얻은 점수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하루5 번의 기회만 주어지는 만큼, 파티원끼리 영웅 속성을 고려 한최적의 배치를 찾아야한다. 진정한 강함을 뽐내고 싶은 유저라면, 서버 최강의 지위를 두고 경쟁하는 대전 콘텐츠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먼저 PvE 방식의'영웅전'은 20번의 도전 기회 동안 상대를 쓰러트려야 하며, 랭킹PvE에 참여할 경우 각 콘텐츠들이 모여 있는'명계'한 가운데 이름을 남기게 된다. 또한 PvP 콘텐츠에서도 유저들과 전투력과 전략을 겨루는 치열한 맞대결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영웅 디펜스'는 명왕도전,무한원정·,·운명의문, 구마던전·, 봉인탑 등 각기 다른 재미와 다채 로운 보상으로 중무장한 콘텐츠를 배치, 타워 디펜스의 기본틀 안에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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