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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네오 김준성 개발 본부장 "킹오파 올스타, 원작팬은 물론 원작 모르는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

등록일 2019년05월22일 10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 네오가 개발한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킹오파 올스타는 일본에서 지난해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는 5월 9일 출시되자마자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매출 2위까지 오른 뒤 순위를 유지하며 롱런 채비를 갖췄다.
 
오래된 IP, 국내에선 팬덤이 크지 않은 IP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팬은 물론 원작을 모르는 유저들까지 게임에 빠져들고 있는데...
 
킹오파 올스타 개발을 책임진 넷마블 네오 김준성 개발 본부장에게 킹오파 올스타의 국내 성공 요인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 등을 들어봤다.
 
"원작 킹오파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유저 뿐만 아니라 킹오파를 모르는 유저도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유저들의 반응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 서비스를 통해 안정성이 높아졌고, 신규 컨텐츠에 대한 반응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국내 흥행 이유에 대한 김 본부장의 견해다.
 


 
넷마블 네오의 킹오파 올스타 개발팀에서는 일본에 출시했던 초기 버전을 국내 서비스하는 안일한 방식을 택하지 않고, 일본에서 운영하며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부분은 강화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된 버전을 출시했다.
 
김준성 본부장은 "에픽퀘스트나 타임어택 챌린지 등 더욱 한국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조작과 경쟁의 요소를 추가해 지난 4월 일본 버전 업데이트에 먼저 반영했으며, 여기서 추가적으로 얻은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한국 출시 버전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향후 신규 콘텐츠들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에 서비스하는 방향으로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넷마블은 일본에서 킹오파 올스타와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는데... 직후 한국에서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유저들을 놀래켰다.
 
"한국 유저들에게 일본 유저들이 이미 즐겼던 콘텐츠를 따라간다는 느낌을 주지 않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콘텐츠는 한국과 일본이 차이없이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캐릭터 측면에서는, 일본에서 추가해 인기가 있었던 캐릭터들은 한국에서는 좀더 빠른 시점에 추가해 더 빨리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킹오파 올스타 국내 출시 전 한국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빨라 업데이트를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상존했는데, 김 본부장은 콘텐츠 소모 속도에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다.
 
김준성 본부장은 "일본 유저들과 비교해 생각보다 한국 유저들의 콘텐츠 소모 속도가 빠른 것 같지 않다"며 "향후 일본 서비스와 콘텐츠 오픈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넷마블 네오의 킹오파 올스타 개발팀이 오래된 IP를 어떻게 활용해 첨단 게임을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모범사례를 보여준 것 같다.
 
'원작 팬을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원작을 모르는 유저들까지 게임을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한다'
 
말하긴 쉽지만 실제 그렇게 만들기란 쉽지 않다.
 
일본에서의 운영 경험을 살려 업데이트, 개선해 한국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롱런 가능성은 커 보인다. 기자 역시 어린 시절 오락실에서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즐겼던 팬의 한사람으로 킹오파 올스타를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2020년 나온다는 '킹 오브 올스타즈' 신작 캐릭터까지 킹오파 올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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