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 PS4, PC 한국어판 6월 5일 출시 예고

등록일 2019년05월23일 18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가 이코 소프트웨어(Eko Software)의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액션 RPG '워해머: 카오스베인(Warhammer: Chaosbane)' 한국어판을 오는 6월 5일 PS4 소비자가격 5만9800원, PC 소비자가격 4만9800원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에 앞서 5월 23일부터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워해머: 카오스베인'은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과 디아블로 풍의 핵 앤 슬래시가 결합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쟁으로 황폐화되고 마법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플레이어는 인류 제국의 마지막 희망이 되어 혼돈의 세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제국 군인, 드워프, 하이 엘프, 우드 엘프 등 서로 다르면서도 상호 보완이 가능한 각각의 특성을 지닌 4종류의 캐릭터 중 자신의 취향에 맞는 영웅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인 플레이는 물론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스토리 모드 이외에도 보스 러시 모드나 탐험 모드 등 다양한 부가적인 요소를 탑재하여 반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게임 특징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 기반한 최초의 핵 앤 슬래시 게임
-워해머 세계관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블랙 라이브러리 소속 작가 마이크 리가 집필한 새로운 스토리
-DOTA 2, 반지의 제왕 온라인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한 작곡가 찬스 토마스의 웅장한 사운드 트랙
-180종류가 넘는 다양한 스킬들이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너글의 부하들, 코른의 종자들을 비롯한 70여종의 몬스터와 개성적인 보스가 존재하는 방대한 세계
-제국 군인, 드워프, 하이 엘프, 우드 엘프 등 각자의 고유한 스킬로 서로 상호 보완이 가능한 4종류의 캐릭터들
-캐릭터 간 상성과 스킬 및 능력 조합 등, 협력 모드에 최적화된 게임 스타일
-스토리 모드 외에도 수많은 던전과 보스 러시 모드,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한 풍부하고 다양한 플레이 경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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