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개봉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원작 못지 않은 더빙판으로 팬심 저격

등록일 2019년06월11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6월 13일 국내 최초 개봉하는 전설의 개그만화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가 15세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확정지으며 국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완료했다.

 

이번 작품은 거침없는 대사와 쉴 틈 없는 개그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으로 곧 이어 개봉주인 6월  15일 토요일에 특별 더빙판까지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자막판 못지 않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더빙판 개그 버전 예고편까지 공개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전설의 개그 만화 '오소마츠 군'과 이를 각색한 TV 시리즈 '오소마츠 6쌍둥이'에 등장하는 마츠노가 6쌍둥이들의 고교시절을 다룬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TV 시리즈부터 이어온 명성을 바탕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당대 최정상급 성우진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누렸고, 국내 더빙 역시 초호화 성우진의 합류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특유의 거침 없는 대사와 상상을 초월하는 6쌍둥이의 개그가 고스란히 담겨있으면서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감동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기존 TV 시리즈보다는 한 등급 낮은 15세 등급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TV 시리즈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6쌍둥이의 고교시절이 최초 공개되어 귀여우면서도 엽기적인 과거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더빙판 개그 버전 예고편을 통해 찰진 대사와 황당한 상황들과 어우러진 찰떡 같은 목소리가 특별 더빙판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의 개봉을 기념해 지난 주말에는 TV 시리즈 6시간 하이라이트가 특별 방영되었고, 국내 인기 굿즈샵 협업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늘인 11일에 진행 예정인 특별 시사회와 한국 성우진 싸인포스터 증정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주차별 관객선물을 통해 다시금 팬들을 '오소마츠 6쌍둥이'의 앞에 끌어모을 예정이다.

 

똑같이 생겼지만 각기 다른 성격,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 펼치는 사건사고의 연속과 시끌벅적한 일상을 통해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을 받는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드디어 이번 주인 6월 13일 목요일에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 개봉한다. 곧 이어 6월 15일 토요일부터는 신용우, 권창욱, 이호산, 황창영, 최승훈, 김혜성을 비롯해 전태열, 이미나, 송하림, 장예나, 안효민, 심규혁, 장미, 이창민, 강시현 등 국내 최정상 성우진이 합류한 특별 더빙판도 만나볼 수 있어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를 기다려 온 많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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