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스노우볼' 영화 인기 힘입어 출시 한 달만에 5천개 이상 판매

등록일 2019년06월13일 10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아 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이 지난 5월 초 선보인 '어벤져스 스노우볼'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비롯한 마블 시네마틱 인기에 힘입어 출시 한 달여 만에 5천개 넘게 팔렸다. 디즈니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한 세계 최초의 정품 '어벤져스 스노우볼' 4종은 정식 출시 이전부터 이미 완판이 점쳐졌던 상황이다. 사전 제품정보가 공개된 브랜드 SNS 채널에선 이미 최초의 정품이라는 점과 퀄러티가 좋다는 점 그리고 지름신을 부르는 착한 가격 등 그야말로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총 4종으로 토르(묠니르), 캡틴 아메리카(쉴드), 닥터 스트레인지(아가모토의 눈), 타노스(인피니티 건틀렛)이다.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릴 수 있을만큼 놀라운 디테일과 스노우볼이라는 깜찍함, 은은하게 퍼지는 전면 라이팅과 펄 스노잉 기능이 특징이다. 지름 10cm, 높이 14cm의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중 유일하게 초록색 불빛이 퍼지는 닥터 스트레인지 '아가모토의 눈'은 희귀 아이템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어벤져스 스노우볼은 스타필드내 토이킹덤을 비롯한 이마트 전점과 롯데렌탈 MYOMEE(묘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24,000원이다. 
 
이번 어벤져스 스노우볼 판매를 시작으로 피규어 전문 브랜드 '해머(Hammer)'를 공식 론칭한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런칭 상품의 인기에 힘입어 조만간 아이언맨 등을 활용한 MD 상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전국적 유통망을 기반으로 디즈니 캐릭터 라이센스를 활용한 자체 개발 제품 뿐만 아니라 미니특공대, 다이노코어 등 국내외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관련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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