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 국내 출시 앞서 마지막 담금질 나서

등록일 2019년06월14일 1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Talion)'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탈리온'은 2018년 동남아 시장 출시 후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오르고,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19년 5월에는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에 출시되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6월말 국내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에서 게임 초반 플레이 학습에 필요한 퀘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의 몰입감 상승을 꾀했다. 또 일본의 원조 슈퍼 히어로인 'ULTRAMA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북미 및 유럽 지역으로 확대했다.
 
북미 및 유럽 지역 유저들도 자신의 캐릭터에 ULTRAMAN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으며, ULTRAMAN관련 퀘스트도 새롭게 추가되었다. 전투 밸런스 및 던전 밸런스 등을 조정하여 게임의 박진감을 더하고, UI개선과 콘텐츠 내비게이션 추가 등 유저 편의성을 높인 것도 이번 업데이트의 특징.
 
이외에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탈리온'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전쟁 소개 영상도 공개되어 국내 유저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탈리온'은 게임빌이 유티플러스(대표 유태연)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대작 모바일 MMORPG다. 진영 간 전투(RvR)에 특화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세밀한 '커스터마이징',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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