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티비(TV), BJ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지원 위한 '아프리카TV 레이디스 플리마켓' 열어

등록일 2019년06월14일 17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와 BJ(Broadcasting Jockey)들이 자선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선다.
 
아프리카TV는 6월 16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아프리카TV 레이디스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아프리카TV 레이디스 플리마켓은 아프리카TV 여성 BJ들이 본인의 애장품 및 수공예품을 판매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자선행사다. BJ들이 그동안 유저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BJ '강은비', '서윤', '단아냥', '유이뿅' 등 인기 여성 BJ 3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개인 소장품 판매와 더불어 가야금 연주, 타로카드점,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재능기부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 BJ들과 만나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BJ '류미니', '프로코' 등 인기 음악 BJ들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BJ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행사 진행은 BJ '대세는BJ세야'가 맡았으며, 아프리카TV 시즈널 공식 방송국을 통해 생중계된다. 참가 BJ들의 개인 방송국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아프리카TV 레이디스 플리마켓'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BJ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참여 및 공헌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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