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엠씨엔협회-그럼에도,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MOU 체결

등록일 2019년06월17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사)한국엠씨엔협회(협회장 박성조)가 유튜브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연결해주는 마케팅 플랫폼, ‘유커넥’을 운영하는 ㈜그럼에도(대표 김대익)와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 및 크리에이터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금) 체결했다.

 

유커넥은 1,300여 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국내 1위의 MCN(Multi Channel Network·다중채널네트워크) 마케팅 플랫폼이다. 지난 2017년 첫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유커넥은 현재까지 국내외 1,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광고주가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가능하도록 인플루언서별 채널 성장 변화 추이, 시청자 반응률, 전환율 등과 같은 데이터 기반의 성과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사)한국엠씨엔협회와 ‘유커넥’은 1인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활성화를 비롯해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사)한국엠씨엔협회 박성조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크리에이터들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적극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또한 유커넥 김대익 대표는 “1인 미디어 산업은 디지털 광고 생태계에 기반하기 위해 애드테크 접목이 필수적”이라며 “유커넥은 향후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나은 생태계를 제공해줄 수 있는 연결고리 역할로 확고히 자리매김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엠씨엔협회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진흥과 회원사 및 크리에이터들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16년 발족한 비영리 단체이며, 1인 미디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MCN 2.0 산업의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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