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강세, 삼성-SKT 세계최초 5G 양자폰 개발... 양자암호 기술 부각

등록일 2019년06월18일 09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림시큐리티가 강세다.


드림시큐리티는 18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49% 상승한 3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T가 세계 최초로 5G 양자폰 개발을 위해 협의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5G 양자암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드림시큐리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SKT는 삼성전자와 함께 SK텔레콤 자회사인 IDQ가 보유한 2세대 양자난수생성칩(QRNG) 적용 여부를 논의 중이다. 이로 인해 내년 세계 최초 5G 양자 스마트폰이 출시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암호기술연구센터를 통해 양자암호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암호기술연구센터는 양자 키 분배 기술(QKD) 이외에도 양자컴퓨팅 환경에 대응하는 포스트 양자 암호알고리즘(PQC),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적용되는 경량 암호알고리즘 등 다양한 암호기술 상용화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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