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 'eFootball PES 2020',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 파트너 계약 체결

등록일 2019년07월12일 13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KONAMI가 독일의 명문 축구 클럽 '바이에른 뮌헨'과 축구 게임 'eFootball PES'에 대한 오피셜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900년에 창단하여 분데스리가 28회 우승, UEFA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DFB-포칼 19회 우승 등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분데스리가 최고의 축구 클럽 팀이다. 미국, 브라질, 중국 등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있다.

 

장기적으로 체결된 계약을 통해 9월 10일(화) 발매 예정인 'eFootball PES 2020(이풋볼 페스 2020)'에서 최신 3D포토스캔으로 촬영된 '바이에른 뮌헨' 소속 선수 그리고 레전드 선수의 모델링과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Allianz Arena)'를 탑재하여 보다 사실적으로 'FC 바이에른 뮌헨'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2018/19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미드필더 '세르지 나브리 (Serge David Gnabry)'는 'eFootball PES' 앰버서더로 선정되어 다양한 프로모션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PES 2020'은 2019년 9월 10일(화)에 유니아나를 통해 정식 발매되며, 사전 예약은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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